오늘은 빠르게 후기를 먼저 소개하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을 정도의 독해력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저희가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파미너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이거나, 그냥 심심풀이로 찾아오신 분이라면 이 글은 패스하세요.
간절하게 자신의 발기부전 치료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괜히 머리만 아플 수 있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상담 후기/22.01.30/스티브잠수
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 살고 있는 32살 남자 내담자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두파미너를 알게 되고 22년 새해를 맞이한 후 발기부전 완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간략하게 제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어떤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이 있다 싶으면 제가 원래 하던 방식을 유지하려 하고 다른 사람의 충고는 잘 받아들이지 않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충고가 별로라기보다는 전 제 경험을 더 믿는 편이라 뭔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데 거부감이 먼저 드는 타입이었습니다.
또한 스스로도 완벽한 걸 좋아하고 정석적인 것을 좋아하며 어떤 것을 결정하고 고를 때 굉장히 깐깐한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살 후반 정도부터 발기부전 증상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20대 초중반 때와는 다르게 일주일에 한 번 관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서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어찌어찌해서 관계를 시작하더라도 중간에 발기가 풀려버리기도 하곤 했습니다.
평소에 아픈 게 있으면 병원을 가야 한다는 제 신념으로 저는 바로 비뇨기과에서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처방받았고
약을 꾸준하게 4년 정도 복용하며 성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발기부전 약은 초반에는 효과가 굉장히 좋았으나 가면 갈수록 약 복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발기부전 약으로 성생활을 해왔다가 갑자기 약이 말을 듣지 않고 발기부전 치료가 안 되다 보니 굉장히 무섭고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병원만 굳게 믿고 있었는데... 배신 당한 느낌도 들고...
병원도 치료를 못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다른 약이나 수술에 대해서 마구잡이로 알아보다가 우연히 두파미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론들이 많았고 처음엔 의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후기들을 읽다 보니 점점 믿음과 확신이 생겼고 이번 기회에 스스로도 새로운 방식을 따를 필요성을 느껴서 마이크 상담사님께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상담을 시작하고 신청서에 적지 못했거나 자신이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시길래
'아... 괜히 찾아왔나...? 그냥 발기부전 증상만 알고 바로 치료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었나...?'싶은 마음에 시간이 조금 아깝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제 돈과 시간을 들여서 상담을 신청했기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노력을 했고 상담사님은 계속해서 구체적인 부분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렇게 한 20분쯤 상담을 진행한 후에 상담사님이 제 발기부전 치료가 불가능하게 된 원인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발기부전 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것이 지금 가장 위험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려면 더 긴 치료 기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이외에도 제 자위나 관계 습관 속에서 발기부전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하나하나 이유와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상담사님을 의심하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것이 속으로 너무 부끄러웠고, 무의식중의 습관들이 제 성기능을 망가트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지난날에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그 후론 정말 진지하게 상담사님의 말씀을 귀담아들었고, 무조건 지침을 완벽하게 수행해서 완치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기부전 치료는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물론 지금 완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할 뿐, 그 당시에는 엄청 힘들긴했습니다ㅎㅎ
중간중간 이게 의미가 있을까...?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급격하게는 아니지만 점차 좋아져가는 제 모습에 포기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침의 효과를 찬양하는 후기들을 처음 봤을 때는 제가 겪은 것이 아니니 '에이... 이 정도라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침 수행을 하면 할수록 제가 그 후기 속의 다른 내담자들처럼 상담사님의 지침을 찬양하고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완벽하게 도파민을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하게 지침을 체화시켜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제가 봐도 한눈에 달라진 모습 때문에 자신감도 얻고 앞으로 제 성기능은 꾸준히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마이크 상담사님께 상담받고 발기부전 치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마이크 상담사 후기 분석>
인터넷에 '발기부전 약'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와 판매처들이 나옵니다.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키고, 발기부전을 없애주며, 피로감도 줄여준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보면
'내 증상과 똑같은데...? 저거만 있으면 다 치료할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만을 보고 그것에 빠져들어 구매를 하고 복용을 하게 됩니다.
그 약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복용만 해도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만 먹으면 이제 발기부전 치료는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발기부전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약으로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존재하고,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들 몇 년 정도 복용을 하시다가 점점 약발이 떨어지고 효과가 없는 것을 경험하며 시간이 지난 후 더 엉망이 된 자신의 성기능을 보게 되어 두파미너를 찾아오게 됩니다.
처음엔 치료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했지만 이런 내담자분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그래도 이렇게 말로 하는 상담보다는 약이나 수술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상담사에 대한 의심과 불안,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론을 이해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이해력을 가진 분이라면 걱정과 불안은 금방 사라질 것입니다.
무작정 치료만을 위해 상담을 신청한 경우에는 상담사가 원인을 분석하여 치료 지침까지 설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단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담자들도 상담사가 어떻게든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하여 지침을 수행하다 보면 나중에서야 애프터 메일을 통해 감사하다고, 상담사님을 의심했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자신이 지침 수행을 제대로 수행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상담사의 지침이 엉터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지침을 받기 전에 마음대로 행동을 하고 상담사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듭니다.
스스로 성기능 문제를 완치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조금이라도 빨리하고 싶다면, 후기와 칼럼을 미리 읽어서 상담을 할 때 상담사의 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사의 분석과 진단을 정확히 듣고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그런 분들은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두파미너의 칼럼을 읽어보며 스스로 이해가 가능할 때 상담을 신청하시는 게 낫습니다.
끝으로 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수년간 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활동을 한 전문가와 인터넷에서 말하는 약과 수술 등의 효과만을 읽은 당신 중
과연 어떤 사람이 더 발기부전 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요?
두파미너의 많은 후기들이 그 답을 대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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