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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치료, 못 믿겠다면 반드시 의심하세요

"결국에는 제가 정말 정말 죄송하다며

사죄를 드렸고,

이런 저라도 다시 조루를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를 여쭤봤어요"


-"조지아"님 완치 후기 중




저는 종종 성 기능 문제가 발생하고 난 뒤, 처음 칼럼과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해 봤을 때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 한편에 의구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인터넷을 뒤져보기 전에는 "조루 치료? 그런 건 다 사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인을 통해 두파미너를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그분들도 처음에 지인이 두파미너 상담 얘기를 할 땐 다들 말리셨을 지도 모릅니다.

"조루면 조루인 거지 뭘 그렇게까지 하냐"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것 아니냐"

등의 말을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두파미너를 모르던 사람들이 처음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면 당연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학과 과학, 통계로 완치를 도와드리고 있고, 수백 개의 감사 후기와 수백 개의 칼럼이 있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새롭고 생소한 것은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니 충분히 의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같은 확률이라도 조루 치료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끝없이 고민하고 의심한 사람들의 완치 비율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완치만 시켜주세요."라고 말했던 분들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의심하다가 완치하고 팬이 되어버린' 내담자님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완치 후기입니다.^^

고자저섹/20대 후반/조루증/2021.06.25/ID:조지아

마이크 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저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ㅠㅠ

조루 때문에 제가 겪었던 트라우마의 시간이 너무 버거웠는데 이제 봄도 가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정말 힘든 시기에 상담사님 덕분에 잘 버텨낼 수 있었기에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처럼 성 기능 문제를 겪고 계실 내담자분들, 후기 읽으며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렇게 후기를 써 봅니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러분들과 같은 모습이었거든요 ㅠㅠ

지침과 이론에 대해 의심하면서, 그리고 '내 케이스의 조루 치료는 특별하지 않을까', '나는 좀 별나서 다를 거야'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러나 여러분들께서는 저처럼 중간에 방황하지 마시고, 그냥 처음부터 이론을 잘 따라오시고 체화시키려 노력해보세요.

칼럼 잘 읽으시구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성실하게 분명 최단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두파미너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이론들을 생각하면 상담 비용이 너무 헐값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자선 사업하시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저는 단 1번의 상담만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마이크쌤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저는 고자저섹으로 지난 11월쯤 전 여자친구에게 조루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12월 중순쯤 상담을 받았어요.

조루가 생겼던 이유는 그동안 누적됐던 악습관으로 관계를 가져와서 변형된 도파민 수용체 문제가 가장 크다고 마이크쌤이 진단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만들어진 1차 지침!!

이후로는 제 스스로가 누구보다 빠르게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존심이 발동되었던 거 같아요.

그때 마음이 너무 들떠서 1차 메일을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 한 것 같아요.

자기 위로 악습관을 철저히 개선할 수 있었거든요.

중간에 음란물을 다시 본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 위로 방식이라든지, 자기 위로 주기 등을 지침대로 따르면서 오랜 시간 동안 자기 위로가 가능해졌답니다!!

시간이 흘러 새로운 썸녀와 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의 제 여자친구와 첫 관계를 하는 그날, 여자친구가 씻는 동안 지침 문자를 다시 보며 토씨 하나 안 빼먹고 숙지를 했어요.

그렇게 상담사님이 집중적으로 설계해 주신 관계 습관 관련 지침들을 모두 적용하여 첫 관계를 맺었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사정 조절은 되지 않았고, 저는 첫 관계 이후 카톡으로 다짜고짜 상담사님에게 따지기 시작했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 상담사님이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까 생각해요. 아직 지침 기간의 반도 안 지난 시점에서 그런 막말을 제가 했으니ㅠㅠ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그렇게 지침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3개월 동안 관리해 온 도파민 수용체를 포기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마이크 상담사님께서는 장문의 카톡으로 아직 조루 치료가 안 된 이유들을 오목조목 친절히 모두 짚어주셨어요.

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제가 얼마나 조급하게 지침에 접근했는지를 알게 됐어요.

결국에는 제가 정말 정말 죄송하다며 사죄를 드렸고,

이런 저라도 다시 조루를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를 여쭤봤어요.

마이크 상담사님께서는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아직 지침 수행 3개월 차임에도 이전보다 호전 증상을 어느 정도 경험한 거 자체가 대단한 거라고 칭찬까지 해주셨어요.

머지않아 완치에 가까워질 거라며 말이죠.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여자친구와 관계를 하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관계 악습을 고쳐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두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저는 완벽하게 조루 치료를 이루어 냈습니다.

조루 없는 관계 후 속으로 '와.. 진짜 대박.. 마이크쌤 짱이다..'를 연발했어요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하다가 홍콩 갔다 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던지...

제 전 여친과의 관계에 대한 조루 트라우마가 완벽히 씻겨나가는 그런 느낌에 울컥하더라고요.

그날 관계 이후에는 오히려 제가 관계 결정권을 갖게 된 게 느껴졌어요.

뭔가 제 여자친구가 관계에 더 적극적으로 매달리는 느낌이랄까...

사람이 참 야속하더라고요 ㅎㅎ

연애 초반보다 저한테 애정 표현도 훨씬 더 많이 하고, 먼저 스킨십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예전과 달라진 게 확실히 보여요.

이제 처음 상담을 신청하고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6개월 도파민 관리 기간 진단을 받았지만 5개월 만에 완치 후에 이렇게 최종 완치 후기를 쓰게 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제가 앞으로 어떤 여자와 만나서 관계를 하든 이제는 그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남자가 될 거 같습니다.

지금은 현재의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두파미너 제발 흥하세요~^^





상담사의 분석 :

저도 과거에 조루 치료가 간절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침이 안 통할 것 같고, 의심되는 그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 건 내담자 스스로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의심되면 의심될수록 더 열심히 이론과 칼럼을 읽어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화가 될 수 있죠.

또 의심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돌발 행동을 할 생각을 잘 못하게 됩니다.

'맞는지 아닌지 어디 한 번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지침을 지킬 확률이 큽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지침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모든 걸 깨닫게 됩니다.

의심, 불안함에 대한 답은 상담 내용과 수백 개의 칼럼에 이미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과정을 이미 겪어온 두파미너의 다른 내담자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질문을 받고, 설명하고, 토론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반가워하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에게는 제가 어떤 말을 해드려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두파미너는 조루 치료에 관련한 원리와 방법들을 알려드리는 곳이지 무조건 완치를 시켜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이지, 물고기를 잡아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그 누구보다 완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지침을 드릴 자신이 있고, 실제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침을 통해 완치한다면, 완치의 기쁨은 잠깐만 누리세요.

그 과정에서 조루 치료가 정말 가능하구나를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것이 더 값진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완치하는 날까지 상담에서 어떤한 질문도 기꺼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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