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부터 성 기능 치료를 도와드린 성 기능 심리학 국내 1위 두파미너의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이번 내담자분은 '프릴리지'에 관한 문제로 상담을 주셨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프릴리지는 어떤 약품일까요?
프릴리지는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아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하여 성적인 기능을 "억제" 하는 효과를 주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간단한 검색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는 발기부전, 성 기능저하 등 많은 부작용을 불러오는 위험한 약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릴리지를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마이크 상담사님 프릴리지를 복용하면서 조루증을 치료했었다고 착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해왔던 내담자입니다.
저는 30대에 접어들고 곧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000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가장 큰 문제가 있었죠 바로 "조루증"입니다.
길게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20대 후반부터 여태 너무 짧은 관계 시간으로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슬슬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여자친구도 저에게 크게 실 말하고 있었죠..
여자친구는 저의 직장 상사이고 항상 마찰이 많았던 사이였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던가요 그렇게 5년 이상 함께 일을 하다 보니 여자와 남자로서의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제는 서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여자친구여서일까요?
여자친구의 입에서 "일은 못해도 밤일은 잘해야지"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게 되었을 때쯤 저는 더더욱 저의 조루증에 대해 심각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물에 손을 대었습니다.
네, 바로 "프릴리지"입니다.
처음에 프릴리지는 저에게는 마른 샘물의 빗물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를 복용하고 급격하고 빠르게 찾아오던 사정감은 느슨해졌고 저는 만족스러운 타이밍에 사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여자친구 또한 이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프릴리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였을까요?
어느 순간 사정감이 더 빠르게 몰려오거나 혹은 오래 걸리는 등 조루증과 지루증 증상이 모두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프릴리지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고 저의 복용법이 잘못된 복용법일 뿐 아니라 프릴리지라는 약물 자체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에 직접적인 작용으로 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시기에 두파미너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전문 칼럼 글들과 후기글들을 보면서도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상담은 체계적이고 저에게 맞춰서 잘 알려주셨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저의 상황에 맞춰서 알려주셨다는 것이 느껴진 것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직장 상사라는 점 그리고 관계 전후의 습관과 평상시의 자위 습관 등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저의 습관은 도파민 분비와 호르몬 체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해왔었고 이러한 습관이 20대 때부터 꾸준히 이어져서 서른이 될 무렵 도파민 체계가 망가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안 좋다는 것 또한 알려주셨습니다.
망가져있는 도파민 체계를 프릴리지를 활용해서 "정상화"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도파민을 강제적으로 속여서 이를 억제하기 때문에 더욱 도파민 체계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내 실제로 제가 겪었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실제로 이를 경험했고 이러한 지식에 대해 어느 정도 슥듭한 상태여서인지 저의 문제점을 보다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도파민이 어떻게 분비되고 도파민 체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 각 상황별 도파민 체계를 세세하고 자세히 알려주셨고 더욱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2달가량 꾸준히 상담사님이 알려주신 생활방식대로 생활하였고 점차 성 기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은 당연히 끊고 생활하였고 건강한 생활이라기보단 당연한 생활을 했습니다.
상담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고칠 수 있었고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습관을 이어가면서 곧 다가올 결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이크 상담사 후기 분석>
앞서 말씀드렸던 과 같은 "프릴리지"라는 약물을 사용해 오던 내담자분의 사연입니다.
'세로토닌'
프릴리지는 기본적으로 중추신경을 일시적으로 마취시켜 세로토닌 흡수를 억제하는 기저의 약물이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밖에 없어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강제적인 억압은 화를 부르듯이 호르몬도 마찬가지로 강제로 조절하려 들면 체계가 망가지고 분비가 불규칙적 이어 지게 됩니다.
따라서 내담자분처럼 조루증을 치료하려다 되레 더 심해지거나 지루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더욱 심한 경우엔 발기부전까지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은 잘못된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답답하고 급박한 상황에 의해 선택하게 되는 경우에서 약물은 대부분 망가진 호르몬 체계를 더욱 망치는 행동을 초례합니다.
여러분이 약에 의존하기 전에 과연 여러분은 여러분의 호르몬과 도파민 체계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해왔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 먼저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본인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건 여러분일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프릴리지와 같은 약물에 의존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천천히, 지속적으로'
항상 여러분이 성 기능 향상에서 먼저 생각해야 하는 두 가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신 뒤 상담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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