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파미너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현재 두파미너에는 일주일 평균 20~30여 분이 상담을 신청하고 계시는 국내 최초, 최고의 성 심리학 성 기능 치료 업체입니다.
굳이 이런 오그라드는 소개 글로 시작하는 이유는?
기존 내담자분들이야 저희의 실력과 전문성을 당연히 신뢰하실 수 있겠지만, 처음 두파미너를 찾은 분들에게는 '이 글을 읽을만한 동기'가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전문성이 없는 일반인의 글이라면, 굳이 글을 읽을 이유가 없어지고 중간에 글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오늘의 후기는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스스로 도파민 부족한 생활을 유지 + 그 이후로 3달 동안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케이스'의 내담자입니다.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치료 확률이 거의 0%에 달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두파미너에서는 그리 어려운 케이스는 아닙니다.
함께 후기를 보고 상담사의 분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완치 후기, 발기부전 완벽 치료>
닉네임 : 활기찬 아침 / 후기 작성 날짜 : 2021.12.16
안녕하세요.
저는 발기부전이 생긴 후 스스로 금딸, 금란물을 하다가 더 이상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케이스였고, 상담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완치한 30대 초반 남자 내담자입니다.
제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30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성 기능과 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 일반적이고 건강한 청년이었습니다.
오히려 계속된 욕구와 잦은 잠자리 때문에 걱정과 고민이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부터 점점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관계를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잘 안 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평소 너무 잦은 자기 위로와 성관계 때문이라고 판단한 저는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본 방식대로 금란물과 금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란물과 금딸 초반에는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지는 듯했고 스스로 잘 절제한다고 생각을 하며 더욱더 열심히 참았습니다.
그러나 절제 생활을 한 지 세 달이 지나도 전과 같은 강직도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더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스스로 성 기능을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병원이나 약에 대해서 알아보던 와중 두파미너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나 후기를 봤을 때 치료 과정이나 확률도 좋은 것 같아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난 후 제가 알게 된 점은 도파민 부족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은 성 기능에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도파민이라는 것을 주기적으로 분비를 해주어야 활성화가 되어 건강한 성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도파민이 분비되는 모든 행위를 막는 것은 도파민 수용체가 제대로 회복을 하지 못할뿐더러 갑자기 도파민을 분비하게 될 때 너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중독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사님은 처음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고 스스로 치료를 할 때 대부분 저같이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유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수습을 하여 치료가 가능하고 금욕을 세 달 가까이한 것은 그만큼 의지나 절제력이 강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차 지침과 2차 지침을 나누어서 주기로 하셨습니다.
1차 지침은 제 스스로가 건강한 도파민을 유지시키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한 지침이었고, 2차 지침은 본격적인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도파민과 여러 호르몬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침이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저는 상담사님이 보내주신 첫 번째 지침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간 멀리했던 자기 위로가 지침 내용 중 하나였기 때문에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자기 위로를 해도 괜찮을까...?
갑자기 자위 중독에 빠지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상담사님을 믿고 수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지침 속 자위는 제가 이전까지 해오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시각과 청각적으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감각으로만 흥분을 만들어내는 지침이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정말 실제로 관계를 하는 것만큼의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도파민 부족 상태였던 저였기에 여러 가지 유혹들이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과 자극이었기에 평소에 보던 음란물들이 계속해서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 지침을 설계해 주신 상담사님을 배신하기는 싫었고 또 발기부전을 꼭 치료하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참고 버티며 1차 지침을 수행했습니다.
지침 수행을 한지 2주 정도가 지나니 이제 어느 정도 1차 지침의 내용들이 몸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강직도도 점점 돌아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차 지침을 받기 위해 상담사님에게 다시 연락을 해야 하는데 언제 보낼까를 고민하던 와중 상담사님께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귀신같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발기부전 증상도 어느 정도 호전되었고 도파민 부족 상태였던 도파민 수용체도 이제 정상 범위로 돌아왔을 것 같다는 상담사님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2차 지침을 보내주셨습니다.
2차 지침은 도파민을 조절하고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차 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음란물을 시청하며 자위를 해보라는 내용이 가장 특이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침 수행해오던 것이 음란물 안 보고 자위하기였는데 갑자기 보라는 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상담사님께 애프터 메일을 통해 질문을 했습니다.
상담사님이 이제 자기 위로 습관 개선을 통해 도파민 수용체는 어느 정도 건강해진 것 같으니 음란물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흥분감을 느끼고 자극을 느끼는지에 대해 알고, 그 과정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발기부전뿐만 아니라 조루나 지루와 같은 다른 성 기능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중략)
2차 지침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두파미너를 통한 제 성 기능 치료는 완벽했습니다.
시들시들하던 발기부전은 어디 갔는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치료되었고 오히려 전보다 사정조절하는 능력이나 정력이 더 좋아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욕구를 참았던 세 달이라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 기간 동안 두파미너에 먼저 찾아와서 치료를 받았더라면 더 빨리 치료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들긴 하네요ㅎㅎ
상담을 받기 전 주변 지인들 말이나 지침을 받고 난 후 걱정했던 제 자신이 약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완치하고 나니깐 '너희가 뭘 알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금딸, 금란물 하며 스스로 치료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혼자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알아봤습니다.
이걸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상담사님 말대로 도파민을 부족이라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만약 상담을 신청하셨거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상담사님 믿고 지침 열심히 수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완치를 위한 지름길은 두파미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 상담사 후기 분석>
엄밀히 따지자면, '상담을 받은 시점으로부터 세 달'이겠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딸, 금란물 등으로 도파민 수용체에 혼란을 주는 행동들은 1년 가까이 지나지 않은 이상 치료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예외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중 무조건 끼니를 굶거나 먹는 양을 줄이면서 살을 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결과는 어떨까요?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에는 가장 큰 요요 현상이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도파민도 이 원리와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운동을 해야 하는 것처럼
도파민 수용체 회복을 할 때에도 적당한 도파민을 분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여러 지침을 통한 행동들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도파민 부족 상태가 유지된다면 어떤 계기로 인해 요요 현상처럼 언제 다시 급격하게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중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담자님께 1차 지침에서는 자기 위로를 통한 건강한 도파민의 분비, 2차 지침에서는 음란물 시청을 통한 도파민 분비와 관리법에 대한 지침을 설계해 드렸습니다.
이는 다이어트에서 식습관을 형성해나가는 과정과 유사하며 자위를 통한 다른 지침들의 수행은 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일반적인 발기부전 치료에서는 도파민을 최소화시켜 도파민 부족 상태를 만들거나, 약을 먹거나, 이유도 모를 성욕을 억제하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성욕을 억제하는 것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적당한 선에서 성욕을 해결하는 것이 오히려 증상을 치료하는 것에 훨씬 더 좋은 방법입니다.
내담자는 지침을 수행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제 지침의 원리와 그 속에 들어있는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했고
결과적으로 발기부전을 완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치료라는 목적만 바라보며 무턱대고 성욕을 억제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뭐든지 과도하게 적거나 많은 것보다는 적당한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모든 내담자분들과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알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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