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xxx입니다. 아내와 함께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관계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결혼을 하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 관계를 가지는데 생각보다 힘이 너무나도 많이 든다는 것을 말이죠.
결혼생활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시원하게 하지 못하다 보니 제 아내는 성욕이 매번 넘치는데 제가 감당을 하지 못해서 우울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약은 섭취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을 하는데 벌써부터 약을 먹는다면 앞으로가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두파미너'이었습니다.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와 칼럼을 읽어보다가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문제는 여기에 있다고 확신을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저는 E-book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관계에 대해서 다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 토대로 저의 성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분석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는 도파민 중독이 진행되는 관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파민 중독이 되지 않는 방법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관계 시에 상당히 빠르게 흥분을 하고 빠르게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는 도파민을 굉장히 많이 분비를 하게 하였고 결국 도파민 중독을 진행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관계를 하였습니다. 도파민의 분비를 조절하기 위해서 저의 흥분을 조절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라면 먹방 이론'에서 나온 내용처럼 어차피 아는 쾌락이라는 생각을 머리로 항상 생각을 하면서 하고자 하였습니다.
상당히 쉽게 완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아는 쾌락이라는 내용만 관계 중에 계속 생각을 하여도 도파민 조절은 잘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관계를 할 때에도 제가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기 싫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론 중에서 한 가지만 여러분들 관계에 대입을 해보면 여러분은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아내와의 관계 개선을 성공했기 때문에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도파민, 인생을 붕괴하러 온 구원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