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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 30대 초반/ 2차 상담 후 완치

<마이크 상담사님 완치 후기, 발기부전 완벽 치료>

닉네임 : 활기찬 아침

안녕하세요.

저는 발기부전이 생긴 후 스스로 금딸, 금란물을 하다가 더 이상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케이스였고, 상담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완치한 30대 초반 남자 내담자입니다.

제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30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성 기능과 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 일반적이고 건강한 청년이었습니다.

오히려 계속된 욕구와 잦은 잠자리 때문에 걱정과 고민이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부터 점점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관계를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잘 안 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평소 너무 잦은 자기 위로와 성관계 때문이라고 판단한 저는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본 방식대로 금란물과 금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란물과 금딸 초반에는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지는 듯했고 스스로 잘 절제한다고 생각을 하며 더욱더 열심히 참았습니다.

그러나 절제 생활을 한 지 세 달이 지나도 전과 같은 강직도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더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스스로 성 기능을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병원이나 약에 대해서 알아보던 와중 두파미너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나 후기를 봤을 때 치료 과정이나 확률도 좋은 것 같아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난 후 제가 알게 된 점은 도파민 부족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은 성 기능에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도파민이라는 것을 주기적으로 분비를 해주어야 활성화가 되어 건강한 성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도파민이 분비되는 모든 행위를 막는 것은 도파민 수용체가 제대로 회복을 하지 못할뿐더러 갑자기 도파민을 분비하게 될 때 너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중독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사님은 처음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고 스스로 치료를 할 때 대부분 저같이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유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수습을 하여 치료가 가능하고 금욕을 세 달 가까이한 것은 그만큼 의지나 절제력이 강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차 지침과 2차 지침을 나누어서 주기로 하셨습니다.

1차 지침은 제 스스로가 건강한 도파민을 유지시키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한 지침이었고, 2차 지침은 본격적인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도파민과 여러 호르몬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침이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저는 상담사님이 보내주신 첫 번째 지침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간 멀리했던 자기 위로가 지침 내용 중 하나였기 때문에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자기 위로를 해도 괜찮을까...?

갑자기 자위 중독에 빠지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상담사님을 믿고 수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지침 속 자위는 제가 이전까지 해오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시각과 청각적으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감각으로만 흥분을 만들어내는 지침이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정말 실제로 관계를 하는 것만큼의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도파민 부족 상태였던 저였기에 여러 가지 유혹들이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과 자극이었기에 평소에 보던 음란물들이 계속해서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 지침을 설계해 주신 상담사님을 배신하기는 싫었고 또 발기부전을 꼭 치료하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참고 버티며 1차 지침을 수행했습니다.

지침 수행을 한지 2주 정도가 지나니 이제 어느 정도 1차 지침의 내용들이 몸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강직도도 점점 돌아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차 지침을 받기 위해 상담사님에게 다시 연락을 해야 하는데 언제 보낼까를 고민하던 와중 상담사님께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귀신같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발기부전 증상도 어느 정도 호전되었고 도파민 부족 상태였던 도파민 수용체도 이제 정상 범위로 돌아왔을 것 같다는 상담사님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2차 지침을 보내주셨습니다.

2차 지침은 도파민을 조절하고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차 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음란물을 시청하며 자위를 해보라는 내용이 가장 특이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침 수행해오던 것이 음란물 안 보고 자위하기였는데 갑자기 보라는 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상담사님께 애프터 메일을 통해 질문을 했습니다.

상담사님이 이제 자기 위로 습관 개선을 통해 도파민 수용체는 어느 정도 건강해진 것 같으니 음란물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흥분감을 느끼고 자극을 느끼는지에 대해 알고, 그 과정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발기부전뿐만 아니라 조루나 지루와 같은 다른 성 기능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2차 지침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두파미너를 통한 제 성 기능 치료는 완벽했습니다.

시들시들하던 발기부전은 어디 갔는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치료되었고 오히려 전보다 사정조절하는 능력이나 정력이 더 좋아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욕구를 참았던 세 달이라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 기간 동안 두파미너에 먼저 찾아와서 치료를 받았더라면 더 빨리 치료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들긴 하네요ㅎㅎ

상담을 받기 전 주변 지인들 말이나 지침을 받고 난 후 걱정했던 제 자신이 약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완치하고 나니깐 '너희가 뭘 알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금딸, 금란물 하며 스스로 치료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혼자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알아봤습니다.

이걸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상담사님 말대로 도파민을 부족이라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만약 상담을 신청하셨거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상담사님 믿고 지침 열심히 수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완치를 위한 지름길은 두파미너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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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고 발기부전인데 자위할때마다 극치감이 사라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울증걸리고나서부터 아무것도 쾌락을 느끼지 못하고 자위하면서도 쾌감이 안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는건 이해하지만 우울증이 낫지 않아도 지침을 따르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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