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파미너 대표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완치 후기는 조루약을 장기간 복용한 케이스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조루약'을 복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래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실 거 같습니다.
"나는 앞으로 평생 프릴리지를 먹으면서 관계를 해야 되는 걸까?"
"예전에는 효과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는 네노마정을 먹어도 예전처럼 오래 하지 못하는 거 같아"
"프릴리지 먹으면 속이 너무 매스껍던데.. 이러다가 문제 생기는 거 아냐? 근데 또 이거 없이는 조루 때문에 오래 관계하기 힘든데... 미치겠네"
위와 같이 거의 모든 분들이 약을 먹고 조루에 효과를 봐도 자신의 상황이 결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약을 복용했던 내담자님들은 도파민 회복 기간 내내 '이거 안 먹고 해도 되나' 걱정할 만큼 약에 대한 중독과 의존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조루 치료 약을 경험했던 조루 환자들은 보통 90% 이상의 높은 확률로 조루를 완치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관련한 완치 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약물 복용 후 관계에 대한 의존성이 심했던 내담자였지만 마지막까지 약에 손을 대지 않고 오직 습관 개선만으로 조루를 완치한 후기입니다.
(후기 원글은 두파미너 사이트의 후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조루약 중독을 없애주신 갓마이크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앙마 2021/03/18
상담사님 저 완치했어요!!
진짜 상담사님 실제로 봬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후기로라도 제 마음 전할게요 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저는 2년 전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수백 번의 관계를 가졌었어요.
연애 초반에는 조루가 심해서 골머리를 앓았지만 금방 프릴리지라는 약물을 알게 되어 '아 나는 이제 조루 탈출이다'라고 자만을 했었어요.
그렇게 1년 6개월이 넘게 수백 번의 관계를 하면서 단 한 번도 그 약을 먹지 않고 관계를 가졌던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 효과가 점점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제 자신도 너무 약물에만 의존하는 거 같아 좀 더 본질적인 조루 치료법이 뭘까 고민했어요.
그렇게 검색을 해보다가 두파미너를 알게 됐고, 이미 조루 치료 약에 대한 중독이 심한 상태에서 마이크 상담사님을 만나게 됐죠.
그동안 정말 제가 고민이었던 건, '나는 정말 약이 없으면 오랫동안 관계를 할 수 없는 걸까', '약에 대한 내성이 점점 생기고 있는 걸까', '나는 평생 조루로 살아야 하는 걸까' 였어요.

(중략)
처음에는 지침이 거북했던 게 사실이에요.
상담사님께서 "조루는 적당한 도파민만 장기간 분비시켜야 회복될 수 있다."
"약이나 금딸로 도파민을 의도적으로 억제하면 조루는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말에 지침대로 도파민을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바로 다음날 지침대로 여자친구와 관계를 하자마자 여자친구가 왜 이렇게 달라졌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지침대로 조루약을 복용하지 않고 애무 법과 삽입법, 체위 루틴 등을 바꿨으니까 여자친구가 어색해 할 거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게 웬걸, 여자친구가 저를 껴안으면서 "내가 너랑 했던 관계 중에 오늘이 제일 좋았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관계할 때 제 기분이 어땠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저는 솔직히 사정을 참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약을 먹지 않고도 여자친구를 역대급으로 만족시켰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아마도 지침 상의 관계 습관 개선 방법 없이 아예 혼자서 약을 먹지 않고 관계를 가졌으면 100% 예전처럼 빨리 사정했을 거예요.
그렇게 또다시 약에 의존하게 되던가, 트라우마에 빠졌겠죠.
그때 그 사건 이후로 저는 '약 없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구나'라는 마인드가 생겨서 꾸준히 5개월간 도파민 관리를 하면서 성생활을 이어나갔어요.
지금이 상담받은 지 딱 5개월이 됐는데 여자친구가 요즘 제 모습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눈빛부터가 섹시하게 변했다더나 뭐라나...ㅎㅎ
아마도 지침 수행 중에 마이크 쌤이 말해주신 '지배 자세'가 생겨서 그런 거 같네요.
2년 동안 제가 항상 매달리는 연애를 해왔었는데 이제는 도파민 관리도 열심히 하면서 저 자신을 관리하는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의욕도 넘치고, 요즘 사는 게 아주 행복합니다.
쌤 감사해요 정말 ㅜㅜ

<똥을 꼭 찍어 먹어 봐야 똥인지 알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다.>
그럼 지금부터 조루약에 이미 한 번 중독됐던 분들이 왜 완치 확률이 높은지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이미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이것이 본질적인 치료가 아니기에, 결코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
약을 장기간 복용했던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에 대한 내성이 점차 생기는 것을 체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약에 대한 부작용이 없던 분들이라도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나중에는 약을 먹어도 조루 증상이 예전처럼 그대로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만약 그 지경까지 간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겁니다.
이미 도파민 수용체 변형으로 인한 조루 증상과 더불어 약물 중독으로 인한 도파민 수용체 변형이 중첩되어 치료가 훨씬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조루약을 복용하고 관계를 하는 행위를 많이 가져가면 가져갈수록, 도파민 분비 체계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약을 먹으면 당장은 오랜 시간 동안 관계가 가능할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맨 상태에서의 조루 증상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약물에 의존하여 조루를 치료한다는 생각이 100%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하루빨리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내담자 자신의 성생활 습관과 도파민 수용체가 조루의 원인이라는 걸 확신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루약에 의존성이 높았던 분들이 완치 확률이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모든 대책들을 다 경험해봤기에 "내가 시도했던 모든 것들이 조루의 진짜 원인이 아니구나"라는 걸 경험적으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약을 복용하셨던 분들은 100% 이전에 사정 지연 콘돔, 칙칙이, 마취 크림, 관계 전 몰래 1발 빼기 등의 갖가지 노력들을 했었을 겁니다.
그게 잘 안돼서 약물까지 복용을 한 것이고, 결국 약물도 치료의 본질이 아닌 걸 이제야 깨달았을 상태일 겁니다.
이 지경까지 오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조루 증상이 세상에서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는 이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독 증상이 심해 분명 다른 내담자님들보다는 도파민 관리 기간이 긴 것은 엄연한 사실이지만,
이런 분들은 절대 중간에 지침을 포기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왜냐하면 이미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정답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기에 각종 광고나 유혹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분 만에 조루가 없어지는 조루 수술이라는 광고를 봐도
'내가 예전에 다 해봤는데 저런 걸로 절대 조루가 완치될 수 없어.
그동안 내가 변형시켰던 도파민 수용체 회복만이 답이야.
저런 광고에 낚이는 사람들도 있겠지? 쯧쯧.. '
등의 철옹성 같은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지침 완수 능력이 높아진 상태이므로 몇 개월 동안 도파민을 잘 관리한다면 아무리 조루가 심했던 내담자들이라도 100% 완치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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