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발기부전 증상이 생기고 난 뒤 처음 칼럼과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 한 켠에 의구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인터넷으로 뒤져보기 전에는 '발기부전 치료? 그런 건 다 사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인을 통해 두파미너를 찾는 분들도 꽤나 계신데, 그분들도 처음에 지인이 두파미너 상담 이야기를 할 땐 다들 이해가 안 가셨을지도 모릅니다.
'약이나 수술 없이 발기부전을 치료한다고?'
'사람 마음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거 아니야?'
같은 얘길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두파미너를 모르던 사람들이 처음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면, 당연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학과 통계로 성기능 치료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고, 많은 완치 후기와 칼럼이 있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새롭고 생소한 것은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니까요.
자연스러운 일이니 충분히 의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같은 증상이라도 약이나 수술 없이 발기부전을 치료를 할 수 있는지 끝없이 고민하고 의심한 사람들의 완치 비율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완치만 시켜주세요'라고 말했던 분들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의심하다가 완치하고 팬이 되어버린'분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완치 후기 / 2022.02.24 / 수원 토박이
마이크 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련지...ㅎㅎ
발기부전으로 고통받고 상담 이후 열심히 지침을 수행하다 보니 추운 겨울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찾아오네요!
정말 힘든 시기에 상담사님 덕분에 잘 버텨낼 수 있었기에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발기부전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내담자분들, 후기 읽으며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후기를 써 봅니다!
저도 몇 달 전엔 여러분들과 같은 모습이었거든요..!
이론에 대해 의심하면서, 그리고 내 케이스의 치료법은 다르지 않을까, 나의 케이스는 특이할 거야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러나 여러분! 이론을 믿고 잘 따라오시고 체화시키려 노력해 보세요.
칼럼 잘 읽으시고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번 두파미너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이론을 생각하면 상담비용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중간에 이탈하거나 지침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 1번의 상담만으로도 충분히 발기부전 치료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고 행복하게 성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20대 중반부터 찾아온 발기부전으로 작년 9월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0월 중순쯤 마이크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헤어지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관계 시에 잘 서지 않는 발기부전 때문이었고, 그로 인해 여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말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더 잘 할게'라는 설득으로는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굉장히 상처도 많이 받고 혼자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좌절감과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발기부전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하며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두파미너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은 글이 있길래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약간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 치료는 약이나 수술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이나 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글이 많았고 도파민에 대한 이론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한 것을 읽어보니 이해는 잘 됐고, 후기들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완치를 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한 1달이라는 시간 동안 두파미너 블로그에 있는 글을 차례대로 하나씩 다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에 의심했던 것들은 점차 확신과 신뢰로 바뀌었으며, 두파미너라면 발기부전 치료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10월 중순에 마이크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은 한 달 동안 제가 열심히 의심을 하며 칼럼과 후기를 읽은 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한 내담자는 지침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서 치료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간단하게 이론에 대한 정리만 해주신 뒤에 바로 지침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지침은 제 상황에 맞춰 만들어진 만큼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습관들과 성격,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한 것이 느껴졌고
이론에 대한 이해가 끝났던 터라 쉽게 지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침 수행을 시작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제 성기능은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시작한 지 2달쯤이 되어가는 시점에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었고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겨 더 열심히 발기부전 치료 지침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1월쯤엔 발기부전 증상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고 상담사님을 통해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상담사님이 주신 지침을 체화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다시는 발기부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려고요!
예전과 달라진 게 확실히 보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앞으로 누구와 만나서 어떤 관계를 하든 이번 상담을 통해서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너무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두파미너 만세!
마이크 상담사 후기 분석
상담사 또한 한때 성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안될 것 같고, 의심되는 그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 건 내담자 스스로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의심되면 의심될수록 더 열심히 이론과 칼럼을 읽어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화가 이루어집니다.
또 의심하느라 바빠 돌발 행동이나 지침을 이탈할 가능성이 낮아집나다.
'맞는지 아닌지 끝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침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모든 걸 깨닫게 됩니다.
의심, 불안함에 대한 답은 상담 내용과 블로그에 있는 수십 개의 칼럼과 후기에 이미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과정을 이미 겪은 상담사는 내담자들의 질문을 모두 받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의심을 하는 내담자들을 보면 반가워합니다.
다만,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궁금증을 가져야만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학생이 선생님에게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왜 선생님은 다르게 설명하나요?'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선생님은 그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질문을 받아줄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랑 공부하면 1등급 받을 수 있나요?'라고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한다면, 아무리 능력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도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모든 걸 챙겨주고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에겐 상담사가 어떤 말을 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두파미너는 발기부전 치료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곳이지 모든 치료를 시켜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진부한 비유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이지,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해 주는 곳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그 어떤 곳보다 성기능 치료에 대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침을 드릴 자신이 있고, 실제로 많은 후기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침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를 하게 된다면, 완치의 기쁨은 잠시만 누리세요.
그 과정에서 발기부전은 이렇게 치료하는 거구나 하며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것이 훨씬 더 값진 경험이니까요.
성기능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그날까지 상담에서 어떠한 질문도 기꺼이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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