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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 바보처럼 약물만 믿다간 물 건너간다

마이크 상담사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발기부전을 가진 다른 사람은 어떤 마음일지, 완치는 가능한 건지 궁금해하며 매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지금부터

자신이 복용하던 발기부전 치료 약물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실 건가요?"

발기부전 약을 끊어야 하나, 끊는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이대로 방법은 없는 걸까?

머릿속은 엉망이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은 약의 도움 없이 발기부전 치료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다 읽고 글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어떤 사람은 완치에 성공할 것입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그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있었던 내담자분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후기 속 내담자는 지침을 수행하면서 발기부전 완치를 할 수 있는 기적 같은 찬스를 두 번이나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은 실패했고, 두 번째에는 성공했습니다.

후기를 먼저 살펴본 뒤 실패 vs 완치를 가른 행동과 심리가 무엇이었는지 이번 글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발기부전 완치했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elephant0517 / 21.09.1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 경에 발기부전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 맘 때 마이크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고 6월에 다시 한번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저는 20살 이후 잠자리를 하면서 계속해서 발기부전의 기미가 조금씩 보이던 전형적인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진 내담자였습니다.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보니 매번 여자친구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의심과 걱정을 하고 그러다 결국 관계를 하면서 발기 유지가 안되는 상태까지 가버렸습니다.

정말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예상치 못했던 큰 상실이었기에 한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인간답게 살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엉망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다 결국 비뇨기과에 가서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약물을 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기부전 약을 먹었을 때는 정말 새로웠습니다.

약의 효과 덕분에 시들시들하던 발기력도 좋아졌고 잠자리에서도 점점 자신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에게는 제가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기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 괜히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발기부전 증상도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비뇨기과에서 말했기 때문에 저는 약을 먹다가 다 나으면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말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비뇨기과에서 말한 것과는 다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증상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이상하게 힘이 더 빠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약을 복용한지 1년 정도가 되는 시점에서는 사실상 약의 효과가 정말 약하게 보이는 정도였고 그로 인해서 저는 약의 복용량과 횟수를 좀 무리하게 늘리며 약에 더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약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면서 제 심리상태는 점점 안 좋아졌고 잠자리에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제 변화를 알아챈 여자친구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고 발기부전 약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여자친구는 저에게 많이 실망을 했고 그런 이유로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엔 서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발기부전 치료를 약물로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알아보다 찾게 된 곳이 두파미너였습니다.

두파미너에는 벌써부터 약에 대한 부작용이나 수술과 약이 발기부전의 치료 방법이 아니라는 많은 후기와 칼럼들이 있었습니다.

상담 전 처음에 칼럼을 읽을 때는 저는 트라우마나 심리적인 문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시작하고 마이크 상담사님께서는 트라우마와는 큰 상관이 없고 도파민 수용체가 많이 망가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 도파민 수용체의 상태에 대해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어떤 이유로 망가졌는지에 대해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고 도파민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지침과 약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부작용이 없는 영양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지침을 받고 나서부터 처음 수행하기 전까지는 솔직히 걱정도 되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엄청 떨렸습니다.

제 성격상 남을 잘 믿는 성격이기도 했고, 의사나 약사나 내린 처방이 아닌 것이기에 조금 의심이 가긴 했습니다.

지침 수행 결과... 그 효과는 진짜 미쳤습니다.

그냥 지침대로 따라 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었을 뿐인데 한 달 정도 만에 발기부전이라는 증상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약이나 수술 없이 그저 지침 문자 하나만 따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황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니 정말 마법 같았습니다.

이때 저는 방심을 하고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그 사실에 취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스스로 완치라고 판단을 내리고 지침을 점점 뜸하게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침을 뜸하게 수행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나자 발기부전 증상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완치에 다 왔다고 생각했던 저였기에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멘탈이 터졌고, 심지어는 집에 남아있는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약물을 다시 복용할까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칼럼들을 뒤지고 후기들을 읽어보며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지침 수행을 했고, 영양제도 챙겨 먹었는데 왜 다른 후기들처럼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닌 다시 발기부전이 생겼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국 마이크 상담사님께 다시 한번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은 제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다 짚어주셨으며 마인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도파민이라는 것은 호르몬이기 때문에 단기간 안에 좋아진다고 그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발기부전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한 이후에도 지침을 몸에 체화시켜서 평생 동안 지침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상담사님은 두 번째 상담이 끝나고 도파민 관리에 대한 지침이긴 하지만 처음 받았던 것과는 살짝 결이 다른 지침을 주셨고, 저는 주저하지 않고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게을리하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지침을 정말 제 습관이 될 정도로 열심히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다시 발기부전 증상은 점점 나아져 이제는 잠자리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는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는 이 모습이 최고의 상황이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그런 감동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 초에 마지막 애프터 메일을 보냈고 마이크 상담사님께 앞으로 제가 꼭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 행동지침 및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 등을 받았습니다.

제가 3월에 상담을 시작하고 8월에 마지막 애프터 메일을 보냈으니 한 6개월 정도 걸렸네요.

상담사님께 완치 판정을 받고 조금 제 스스로가 안정된 상태에서 후기를 쓰려고 하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완치는 물론, 인생이 새로워진 듯한 느낌이 들고 잠자리를 할 때의 제 모습도 당당해지고 전보다 더 잘해진?ㅎㅎ거 같아요.

발기부전 치료 전용 약을 끊고 난 후 두 번의 상담에 걸쳐 얻은 성 기능이기 때문에 이 모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지침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다른 내담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지침을 지키는 건 물론이고 꾸준하고 길게 수행을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잠깐 좋아진 모습을 보고 관두시면 안 되고, 자신의 몸에 습관처럼 익히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신경 쓰며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뼈대는 상담사님이 만들어주지만 살은 내담자분들께서 노력을 통해 붙이셔야 해요.

단기간의 지침 수행 만으로는 몸에 체화하기가 정말 어렵고 그 결과 다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상담사님께서 지침으로 정말 마법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주시지만 그 후는 내담자들의 몫입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마이크 상담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두파미너를 통해 많은 분들의 성 기능을 치료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이크 상담사 후기 분석>

사실 발기부전 치료 약물에 대한 의존을 끊고 두파미너에서 지침을 받아 수행하시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아프면 병원을 가고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다들 그렇게 의심과 걱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성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시 병원을 찾거나 약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지침이나 호르몬 개선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사례는 정말 극히 드물죠.

그래서 저는 내담자가 약에 대한 부작용을 경험하고 온 경우 오히려 더 빠르고 쉽게 완치를 도와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두파미너에 찾아와 상담을 받고 지침을 수행하기만 하는 것으로 완치가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이번 후기 내담자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발기부전 치료라는 두 번의 상황에서 내담자의 행동이 어떻게 달랐는지 발견하셨나요?

첫 번째 상황에서 내담자는 자신이 완치하였다고 판단을 하여 지침 수행을 게을리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상황에서는 꾸준하게 지침 수행을 했고 결국 완치를 이뤄냈습니다.

발기부전이나 조루, 지루 등을 치료할 때에는 상황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증상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언제나 다시 생길 위험이 있다'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단기간에 지침을 통해 효과를 보시고 난 뒤 애프터 메일이나 따로 연락이 없다가 몇 달 뒤에 다시 증상이 생겼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침을 통해 빠르게 좋아진 모습을 보고 기쁘고 행복하고 안도되는 마음에 스스로가 완치라고 착각을 하여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내담자는 전에 있던 자신의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고 발기부전 치료 약을 끊었을 시 도파민 수용체가 일시적인 회복을 했을 때의 모습만을 보고 완치라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봐야 할까요?

바로 '지침을 체화시킨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내담자는 스스로의 착각에 의해 지침이 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었기 때문에 증상이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도파민 수용체가 일시적으로 회복이 되었다가 꾸준한 관리가 되지 않자 다시 전으로 되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상담 이후 내담자는 지침을 자신에게 체화시키려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너무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만을 바라보며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하고 여유 있게 지침을 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결국 도파민 수용체 회복이라는 성 기능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며 완치에 성공하였습니다.

호르몬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바뀌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인 회복에 의해 좋아진 모습 또는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어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침을 수행을 하는 과정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봐 주세요.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안이 확신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과 노력은 여러분의 편이니 초조해하거나 조급해하다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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