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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중독, '이것'만 알면 아무 것도 아니다.

지식이 내재되는 과정에서 적도 이론에 비유한 것이 내담자분들의 머리에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상담의 과정에서 적도 이론을 통해 자위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설명을 하다 보면 내담자분들이 단번에 이해가 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성 기능 문제가 있을 때 두파미너를 알게 되면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해결 지침을 받아 성 기능 문제를 완치할 수 있게 됩니다.

두파미너에 고마움을 느끼는 한 편 몇몇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위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적당한 도파민에 대해서 생각하고 신경 쓰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내담자들은 마이크 상담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상담사 님은 항상 자기 위로나 성관계를 하실 때는 적도 이론에 대해서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효과가 줄어들지 않나요?'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런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생각할 것이 더 적어




서, 마음이 편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위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자위 중독 완치는 총 3가지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중독에 대한 기존 악습관 패턴을 <적도 이론>에 입각하여 하나씩 없애나가기"

-내가 어떤 것에 의해 중독이 되었는지, 어떨 때 중독된 것이 생각나는지 등등의 자신의 패턴을 분석하고 메모.

2단계

"<적도 이론>에 입각하여 의도적으로 중독에 대한 거부감, 트라우마, 귀찮음을 하나씩 형성해가기"

- 1단계에서 분석한 패턴을 통해 중독된 것이 별로 내키지 않을 때 그 행동을 함으로써 귀찮음과 거부감을 만들어낸다.

3단계

"<적도 이론>에 입각하여 중독에 대한 주기를 서서히 늘려나가기"

-이전까지 느꼈던 중독된 것에 대한 거부감과 귀찮음을 주기를 서서히 늘려나감으로써 자연스럽게 해소.




대부분의 내담자들이 자신의 성 기능 문제를 알고 난 이후 치료를 위해 두파미너를 찾습니다.


처음 두파미너의 '적도 이론'을 통해 자위 중독 관리를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 1, 2단계에서 머무릅니다.

당연히 막 시작한 시기여서 자신의 중독 패턴을 찾기도 힘들고, 그 중독을 참아내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악습관 패턴이랄 게 없는 거 같은데?' '왜 좋은 걸 못하게 하는 거지?' '그래서 적당한 도파민은 어떻게 측정하는 건데?'

많은 내담자분들이 저에게 공통적으로 하시는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시간도 필요하기에 내담자분들은 의문이 생기고 의심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3단계로 접어들게 되고, 결국엔 자위 중독에서 해방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적당한 도파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적당한 도파민'이란 정해진 수치나 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 속에서 내담자분들 스스로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된 노력과 치료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악습관적 패턴을 탈피하고 파괴되었던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내담자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도파민'이라는 것을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어떤 운동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운동을 배우는 과정, 연습하는 과정 자체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막상 다 배우고 그 운동에 자신이 있게 되면 배웠던 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자신만의 스킬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다 배우고 나면 더 이상 이론이나 자세 등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고, 큰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자위 중독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느낄지 모르지만, 지금의 불편함과 노력이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에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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