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부터 성 기능 치료를 도와드린 성 기능 심리학 국내 1위 두파미너의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상담을 하면 많은 분들이 치료를 위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십니다.
좋은 시도라고 생각을 하지만 아쉽게도 옳지 못한 방법으로 시도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모습들 중 제 눈에 가장 많이 보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약을 사용을 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구하기도 너무나도 쉬워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고 많이 사용합니다.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고 사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잘 알려진 '프릴리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프릴리지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조루를 완치해 주는 마법의 약?
관계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약?
여자를 만족하게 만드는 약?
어느 정도는 맞지만 근본적으로는 전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보조제에 부과한 것입니다.
프릴리지의 성분은 다폭세틴이라는 성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의료용 조루 약입니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고갈을 지연시켜서 사정시간을 연장시켜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효과가 끝까지 가게 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끝까지 지속이 되었다면 이 세상에는 조루를 완치를 못해서 걱정하는 사람을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가?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은 부스터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기운에 작용이 될 때에는 세로토닌의 고갈이 늦춰져서 조루가 완화가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효가 끝난다면 이미 망가져있는 도파민 분비 체계는 여러분들의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세로토닌이 고갈을 약효가 사라지자마자 악화를 시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솔직히 말하면 그것밖에 안되는 게 맞습니다.
도파민 수용 체계가 망가졌는데 건강한 성 기능을 원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받아들이지 못한 분들은 프릴리지를 더 많이 복용을 하기 시작합니다.
효과는 점점 떨어지는데 복용량은 점점 늘어가니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순서일지 모릅니다.
그렇게 상황이 심각해졌을 때 본인은 이제 알게 됩니다.
자신이 중독이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면 치료에 앞서서 여러분들은 조루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마 제가 판단하기에는 여러분들은 대체로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상함을 느낄 정도로 빨리 싼다 = 조루
대체로 맞는 말입니다.
이것을 이제는 도파민에 따라서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프릴리지가 아까 어떤 호르몬의 고갈을 늦춘다고 했나요?
바로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사정과 연관이 있는 호르몬 중에 하나입니다.
세로토닌이 전부 고갈되면 남성은 사정을 하게 됩니다.
고갈시키는 역할을 도파민을 맡아서 하는데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되어서 도파민을 수용을 못한다면 이는 더 빠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도파민 수용체에서 수용하지 못한 도파민이 세로토닌을 고갈시키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래서 약 말고 어떻게 치료해요?"
치료를 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빨리 사정을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에 있는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져서 도파민이 분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된 원인을 분석만 하여도 여러분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떠한 자위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관계를 하는지
어떨 때 흥분을 하는지
등등 도파민 수용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하나씩 긍정적으로 변화를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본인 스스로 알고 행동을 한다면 더 이상은 약을 먹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프릴리지 같은 조루 약은 정말로 손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독도 엄청납니다.
내담자님들 중에 중독이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상담을 하실 때 모두 힘들어하셨습니다.
혹시나도 약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성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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