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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조루/ 군대 전역 / e북으로 완치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전역을 한 20대 중반 xxx입니다. 군대를 갔다 온 분들이라면 여자에 미쳐있을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욕이 미친 듯이 끓어오릅니다. 보직 특성상 휴가를 잘 나올 수가 없어서 여성을 핸드폰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성욕이 끓어오르는 상태입니다​

여러 만남을 하였습니다. 이성친구든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모임, 술, 소개팅 등 다양하게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어떻게든 저의 성욕을 풀기 위해서 이성을 만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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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만드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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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성 기능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상대방과 기대감을 가지고 관계를 하려고 했는데 하자마자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당황을 하였습니다. 군대에서 한 거라고는 자위밖에 없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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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라는 사실이 억울했습니다. 군대에서 성욕을 해결한 것이라고는 저의 손밖에 없는데 조루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루를 완치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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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이상한 약을 한 것도 관계를 많이 해서 몸이 허해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기에 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도파민 중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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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파민 중독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저는 '두파미너'라는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는 성 기능에 대한 다양한 칼럼들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 글들을 읽어보던 도중에 저는 제가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뭐라고 해도 1년 반 동안 건강하게 지내왔는데 큰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 않아서 저는 간단하게 E-book을 구매해서 스스로 치료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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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책을 산 것이 전혀 후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지침 방법, 다양한 예시, 치료를 하는 원리에 대해서 책에는 자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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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도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서 잦은 자위를 하였고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머리는 항상 성욕에 관한 생각밖에 하지 않아서 도파민에 너무나도 노출이 쉽게 되어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저를 도파민 중독으로 이끌었습니다.

​도파민에 대해서 파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관계를 가지기 전에 항상 머리로 엄청난 흥분을 한 상태에서 관계를 하였습니다. 성욕에 뇌가 지배를 당한 탓이겠죠... 하지만 도파민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시작을 하였고 관계를 하기 전에 도파민 분비를 줄이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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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짧은 대화를 통하여 도파민 수치 낮추기, 관계를 할 때 기승전결로 나누어서 관계하기, 급하게 관계를 하지 않고 여유롭게 관계를 하기 같이 심적으로 제가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유의하면서 관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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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머리로는 해야 하지만 몸은 급하게 움직이는 것을 막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관계를 할 때 항상 지키고자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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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금방 나타났습니다. 도파민을 조절하는 방법을 아니까 중독도 서서히 없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실제로 상대방과 관계를 하는데 조루 증상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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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힘듭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만 지나면 본인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서 일단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만 힘들었지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을 잘 모르겠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제가 도파민 중독이라고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제 증상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증상을 아직 잘 모르겠다 싶으면 칼럼을 읽어보고 도움이 된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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