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상담사님.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20대 초반 xxx입니다.
아마 많은 20대 분들이 저랑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다는 이유로 저는 어디가 부러지거나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은 병원을 거의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몸에 이상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을 이제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퇴근을 하면 놀거나 집에서 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퇴근을 하여도 병원을 갈 시간이 마땅히 있지 않아서 그냥 안 가고 버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퇴근을 하면 휴식을 취하거나 여자친구를 만나다 보니 병원을 갈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는 하루였습니다.
다른 날과 비슷하게 데이트를 하고 모텔에서 들어갔습니다.
관계를 하는데 제 자신에게 조루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큰 불편함을 느끼지도 못하였고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방치를 하였습니다.
다시 생각하지만 저는 바로 병원을 가던가 상담을 받아야 했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여자친구와 관계를 하는데 바로 사정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정말 많이 그랬습니다.
어...? 뭔가 이상한데...?
제가 심각하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심하였습니다.
3번을 사정을 하는데 3번 하는데 걸린 시간은 5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생각이 참 많아지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심각성을 빠르게 느꼈고 치료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더 이상 방치를 하였다가는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은 '두파미너'였습니다.
병원을 가볼까 생각도 하였지만 시간을 내서 간다는 것이 상당히 귀찮았던 저였기에 카톡 상담이 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상담을 신청을 하였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사님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뼈아팠습니다.
조루 증상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제가 다른 조루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보다 굉장히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도파민 수용체가 상당히 많이 파괴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나씩 저의 문제점을 알려주시는데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도파민 수용체는 파괴가 안될 수가 환경이라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자위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시간을 공들여서 자위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야동을 고르는 시간도 오랜 시간을 투자를 하였고 30분 이상씩 자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도파민을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분비를 하게 되어서 도파민 수용체를 파괴한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위를 할 때 굉장히 압박감을 세게 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도 도파민 수용체를 파괴하는데 큰 원인이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관계를 할 때에도 굉장히 급하게 하는 편이었습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 때면 삽입을 하고 거칠게 관계를 가지는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응도 하지 못하고 급격하게 도파민이 분비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빠르게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고 세로토닌을 소비시켜서 빠르게 사정을 하게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이는 도파민 수용체에도 무리 가서 조루를 만드는 원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위 내용뿐만이 아니라 저는 굉장히 많은 악습관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 악습관을 전부 치료하기 위한 지침을 받았습니다.
상담사님은 제가 더 늦게 왔더라면 정말 치료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지침은 건강하게 자위를 하는 방법과 관계 시 도파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하면서 지키기 쉽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의지가 없는 분들이라도 지킬 수 있는 정도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편한 마음으로 따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가지고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1개월이 지난 이후에 저의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자위 주기를 설정을 하여서 지키면서 자위를 하고
관계를 할 때 침착한 마음을 가지면서 도파민을 조절하면서 관계를 하니 사정감이 더 늦게 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지침을 약 5개월 동안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상담사님에게 완치라는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나아져서 그만 둘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치료가 끝날 때까지 끝까지 해서 결국 완치라는 판정을 받고 나니 굉장히 뿌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만약에 병원을 귀찮아서 미루는 분들이 있다면 바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늦는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상담사님 저를 완치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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