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때부터 23살까지 자위 경력만 7년이 넘어갔던 xxx입니다.
제 경력이 특별하다고는 생각이 안 들지만 하루에 1~2번은 꼭 하고 지낸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사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상대방과의 만족스러운 관계를 절대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딸을 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자위를 하면서 조루 증상을 완치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자위를 굉장히 자주 했습니다.
중학교 때 알고 지냈던 형들을 통해서 저는 자위를 처음 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 때문에 고등학생이 끝날 때까지는 거의 하루에 1~2번 정도는 자위를 꾸준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있든 없든 항상 했었습니다.
오히려 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집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와 군대에서 항상 꾸준히 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훈련소 생활을 할 때에도 참기가 힘들어서 몰래 가서 했던 적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자기 위로만 하면서 저는 저만의 생활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자위를 좋아하였지만 딱히 여자에게는 큰 관심이 없어서 연애의 필요성도 없어서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을 하면서 여자에 대한 관심이 조금 생기기 시작하였고 친구를 통해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분이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소개팅 첫날에 술도 마시게 되었고 그 여성분과 저는 제 첫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긴장이 되었고 낯설었습니다.
뒤에 이야기는 흔한 이야기처럼 굉장히 빠르게 끝났습니다.
모쏠 아다에게는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 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처음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자위와는 색다른 기분이었기에 저는 그때부터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여성분들을 만났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저의 연애는 항상 성관계를 가지고 난 이후부터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관계를 가지고 나면 상대방이 잠자리를 거부한다거나 헤어지자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자위 때문에 맨날 힘을 써서 그런가'
그래서 저는 금딸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참을 수 없었고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왕성하게 자위를 할 뿐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러한 고민들을 털어보니 친구들이 저에게 다들 비슷한 말들을 해주었습니다.
'너 조루새끼냐?ㅋㅋㅋㅋ'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야?'
'그냥 조루인 거 같은데?'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중에서 친구 중에 한 명이 저에게 두파미너에 대하여 소개를 시켜주었습니다.
자신도 조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번 받았는데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조루가 아니어도 상담을 받아보면 아마 너의 증상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블로그를 찾아보게 되었고 정말 다양한 칼럼과 후기를 통해서 제 증상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별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조루'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자위 중독
상담을 받게 되고 저에게 상담사님이 말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자위를 자주 하는 탓에 도파민 분비 체계와 도파민 수용체가 굉장히 많이 파괴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딸도 시도해 보았다고 말을 하였지만 상담사님은 오히려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거 안 해도 된다면서 오히려 자위를 하는 것이 좀 더 좋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저의 머리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뭔가 기분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아마 시도를 해보았다면 실패를 했을 것이고 오히려 증상이 심해졌을 것입니다.'
상담사님은 저의 상황을 예측이라도 한 듯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 관련 생활을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만을 위한 지침을 설계해 주셨습니다.
그 지침에는 자위를 해도 좋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지침의 내용은 정말 디테일하게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떠한 악습관이 있으니까 그러한 악습관을 조심해라'
'자위를 할 때에는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어떠한 행동을 하면서 해라'
'무지성으로 자위를 하는 것이 아닌 주기적으로 해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
등등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지침이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완치에 걸린 시간은 4개월이었습니다.
중간에 힘들 뻔한 적도 많았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지침대로 하려고 했지만 계속 자위가 머릿속으로 생각이 나서 주체를 하지 못할 뻔도 많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만 하면 무조건 완치를 할 것이라는 상담사님의 말만 믿고 저는 끝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저는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께서도 이제는 한번 여성분과 관계를 가져본다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본인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그때의 기억이 남습니다.
제가 여자랑 하면서 여자가 그렇게 만족을 하고 저 또한 예전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말입니다.
제가 상담을 받지 않았다면 이상한 것에 빠져서 시간을 낭비를 했을 가능성이 너무나도 큽니다.
상담사님 덕분에 저의 성관계는 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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