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을 그만둔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상담사님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지속적으로 약을 계속 복용을 하고 성 기능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트렸을 것입니다.
평소에 성에 대해서 저는 관심이 되게 많았습니다.
관심이 많은 만큼 이성에게 또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외모가 나쁘지 않은 편이여서 그런지 항상 여자친구가 있거나 섹파가 있을 정도로 성관계는 원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관계를 하면서 저는 욕심이라는 것이 좀 생겨서 다양한 약들도 복용을 하였습니다.
관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말 행복한 날들이었다고 저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저의 친구가 저에게 하나의 약을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프릴리지'라는 약이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조루 증상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구가 본인도 이것을 먹고 완치를 했다고 하여서 너무나도 혹하여서 그대로 복용을 하였습니다.
친구도 실제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복용을 하는 것이라고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저는 이때 무슨 믿음으로 친구 말만 믿고 복용을 한 건지...
정말 후회가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프릴리지를 복용을 하였을 때만큼은 저의 성 기능은 엄청났습니다.
조루 증상은 사라지고 강인한 남자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상대방도 그날이면 더 만족을 하는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양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저에게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먹어도 효과는 점점 보기 힘들었고 조루 증상은 점점 심해져만 갔습니다.
그제야 저는 조루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진짜 큰일 났구나...
그래서 저는 급하게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저에게 권해준 프릴리지 때문에 병원을 알아보다가 병원이 믿음이 안 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권해줬는데 먹고 탈이 났다? 더 이상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제가 발견한 곳은 '두파미너'블로그 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프릴리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칼럼과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상황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이 많아서 저는 고민도 별로 하지 않고 상담을 신청을 하였습니다.
더 복용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고 들은 상담 내용입니다.
저는 너무 많은 약들을 장기간 복용을 하여서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질 대로 망가진 경우라고 하였습니다.
성에 관심이 많았지만 옳지 않은 습관이라는 것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저는 옳지 못한 습관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상담사님은 저에게 조루가 안 오면 오히려 신기할 정도라고 할 정도로 저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자극적으로 관계하기
급하게 관계하기
자극적인 자위하기
휴식 없이 관계하기
등등 저의 좋지 않은 습관은 나열을 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거기에 약으로 억지로 성 기능을 유지시키려고 하다 보니 성 기능 또한 굉장히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상담사님은 저에게 당장 약부터 끊고 습관을 하나씩 개선을 해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치료를 하려면 약을 복용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상담사님한테 질문을 했던 내용입니다.
약 먹고 이렇게 되었는데 또 약을 찾고 있었습니다.
상담사님은 약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저 자신의 옳지 못한 습관을 개선하고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는 것이 곧 근본적인 치료라고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저의 성 기능은 지속적으로 조루 증상을 경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상담사님이 하라는 대로 전부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효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무언가를 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상담사님이 지침이 설계해 주신 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나씩 악습관을 고치고 약을 머리하면서 도파민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진짜 간단했던 것 같습니다.
귀찮을 뿐이지 모든 사람들이 쥐똥만큼은 의지력만 있다면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릴리지를 권해주던 친구도 조루 증상이 생기는 것 같던데 추천을 해줄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복용하지 마세요.
저는 약 3개월 정도 지침을 수행을 하면서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루 증상이 다시 나타날까 봐 두렵기도 하지만 도파민 조절을 하는 방법을 이제는 알 수 있기 때문에 용기도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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