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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와 조루 약물 중독 / 30대 중반 / 카톡상담 완치

마이크 상담사님 오랜만입니다. 30대 중반 xxx입니다.

요즘은 덕분에 애인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약을 끊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도 조루 증상을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연애를 하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증상을 완치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조루 증상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저는 조루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병원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제 지인 또한 같은 고민을 겪었다고 하였고 저에게 '프릴리지'라는 약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때 저는 먹으면 안 됐습니다.

물론 약을 먹고 나니 저의 증상은 상당히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사람들이 왜 조루 때문에 고생하는지 의문이 갈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빨리 치료가 되는데 왜 다들 걱정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이 상당히 많이 차올랐고 저는 관계를 위해서 프릴리지를 꾸준히 섭취를 하였습니다.

저의 상태는 3개월 동안은 충분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저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어도 예전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고 더 많은 약을 저는 복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의 조루 증상은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였고 관계에 지장이 생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두파미너'이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칼럼들을 저는 읽어보니 저의 근본적인 원인은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칼럼과 후기를 읽어보고 저는 상담사님에게 상담을 신청하였고 상담을 밭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정말 디테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 대답할 일이 없는 질문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관계는 얼마나 하는지?

어떤 자세로 하는지?

자위는 얼마나 하는지?

등등 평소에는 이야기를 할만한 내용이 아닌 것들을 질문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어색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히 편안하게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리한 복용으로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되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던 내용입니다.

프릴리지를 복용하면서 저는 도파민을 조절하는 것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고 이것으로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저는 지침을 수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루의 대부분의 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것을 알게 되었고 심인성 조루를 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상담의 효과는 약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약으로는 일시적인 효과밖에 보지 못하였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작용 또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애인과 관계를 할 때에도 문제는 더 이상 생기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감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상담이 아니었다면 저는 무리하게 약을 더 복용을 하였을 것입니다.

만약 약으로 치료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상담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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