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 때문에 전 여자친구와 싸워서
1차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썸녀가 생겼는데
속궁합을 중시한다고 하네요.
이번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성 기능 상담 사연 중
오랜 시간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조루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질 당시,
"너랑 자면서 한 번도 만족했던 적이 없어.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 거 같아."
라는 말까지 들으며 헤어졌습니다.
이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들 거 같나요?
아마 10명 중 9명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겁니다.
"여자가 너무했네"
"와 너무 슬프겠다"
"조루 치료만 잘 했더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너무 아쉽네."
"트라우마 너무 심하겠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닥치면 심한 트라우마가 형성되면서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앞으로 그 누구와 관계를 갖던 상관없이
"이번에도 빨리 싸면 어쩌지?" 등의 불안 심리가 작용하게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악순환에 빠지게 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완치율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2차 상담 후기>
id : .
날짜 : 2021.02.07
안녕하세요. 마이크 상담사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2월 27일에 1차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입니다.
그때 1차 상담 이후로 전 여자친구와 많이 관계를 갖지는 못했고, 1번 정도 관계를 가졌었는데 정말 큰 효과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정말로 좋아졌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하게 적당한 도파민을 위하여 관리하였습니다.
적당한 자기 위로, 적당한 관계, 건강한 자기 위로 방식, 적당한 관계 방식 등으로 1달 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관리하던 중간에 전 여자친구와 안 좋게 헤어지게 됐습니다 ㅜㅜ
그 후 저는 썸녀가 생겼고, 썸녀와 계속 관계를 맺을 기회가 있었지만 조루 치료를 하지 못한 부담감 때문에 일부러 거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일종의 지배 자세를 형성했던 효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썸녀는 저에게 자기는 속궁합을 굉장히 중요시하며, 성욕이 정말 많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부담감과 심리적 압박감이 커져만 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미룰 수는 없을 것 같아 마이크 상담사님에게 2차 상담을 신청했고,
상담을 받은 다음날 썸녀와 바로 관계를 맺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이크쌤이 알려주신 대로 관계를 가지니 그날 분명 몸이 피곤했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기가 죽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이크쌤이 내려주신 지침대로 관계 습관을 개선하니까 신기하게 사정감이 전혀 안 왔습니다.
시간을 재지는 않았지만 정말 저희 둘 다 모두 만족한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너무 좋았던 나머지 2차전을 치르게 되었고,
그때도 마이크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호르몬을 관리하면서 관계에 임하니까 너무나 만족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예전에는 2차전 때에도 3분을 넘기기도 힘들었었는데 그때는 사정하기 힘들 힘들어 겨우 끝낸 수준이었습니다...ㅎㅎ
제가 카톡으로 자랑하니까 마이크 상담사님은 정말 진심으로 기뻐해 주셨고, 저 또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비하면 현재의 조루 증상은 눈에 띄게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도파민 관리 기간이 몇 개월 더 남았기에,
마이크쌤의 지침대로 남은 기간 꾸준히 관리하여 더 좋은 남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크 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조루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제가 이렇게 조루 치료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카톡 상담 2번 만으로 완치될 문제를 내가 지금까지 조루 때문에 뭔 짓들을 했었는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니 뭔가 허무하면서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그런데 단점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관계 후 썸녀는 여자친구가 됐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요구합니다... ㅜㅜ
하지만 저는 마이크 쌤이 알려주신 적도와 지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히 거절을 하며 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남은 애프터 메일 서비스로 마이크쎔에게 질문을 하며 완벽한 완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저의 진심을 100% 담지는 못했지만 마이크 상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기 분석 :
"비뇨기과에 가서 조루 치료가 힘들어서 프릴리지도 먹어봤고, 네노마정도 먹어봤습니다."
"칙칙이도 사용해봤고, 마취 콘돔, 마취 크림도 사용해 봤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발기부전 때문에 팔팔정, 센돔, 비아그라도 먹어봤습니다."
만약 약을 먹거나, 발라서 성 기능 문제를 완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노력 없이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면 결국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겁니다.
괜한 돈과 시간들이면서 잔꾀 부리지 마세요.
성 기능 문제를 일으킨 원인과 본질에 집중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언젠가는 증상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고,
"앞으로 나는 모든 여자가 나를 이거 때문에 싫어하게 될 거야"
라는 마인드가 잡히게 됩니다.
이런 마인드가 오랜 시간 지속되고, 익숙해지면 그때는 정말 돌이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의 내담자님도 이런 마인드가 생겼지만 다행히도 초반에 바로 저에게 2차 상담을 요청하셨고,
저는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알맞은 지침을 통해 단시간에 악순환의 고리에서 내담자님을 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후기를 보신 여러분들은 후기를 읽으면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셨을 겁니다.
<1. 지배 자세가 뭐지?>
조루 증상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특히 '지배 자세'가 결여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 때문에 파트너는 더더욱 잠자리에서 만족감과 흥분감을 느끼기 어렵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루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 → 자신감 결여 → 잠자리에 대한 복종 자세 → 파트너의 만족감 하락 → 조루 악화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지배 자세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여성이 관계를 원하는 상황일 때 스스로가 도파민을 절제하는 습관'입니다.
<2. 적도가 뭐지?>
조루, 지루, 발기부전, 각종 중독을 완치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이론이 바로 적도 이론입니다.
모두 치료의 본질은 같습니다.
장기간 적당한 도파민만을 분비시켜서 호르몬 정상화를 시키는 것이죠.
'적도'는 '적당한 도파민'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성생활에서 적도 이론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음란물의 수위를 서서히 조절한다든지, 자극적인 관계 습관에서 벗어난다든지, 자기 위로 주기를 수정한다든지 등등으로 말이죠.
적도 이론에 대한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의 칼럼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약이나 도구 없이 어떻게 저렇게 단 기간에도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지?>
제가 2차 상담 때 알려드린 건 언제까지나 단기적 조루 치료를 위한 지침들일 뿐이지, 본질적인 지침은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부작용이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 것뿐입니다.
단기적으로 조루를 치료한 경험을 하게 하여 정상적으로 1차 지침을 장시간 수행할 수 있게 도와드린 겁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사정 조절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조루가 완치됐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조루를 평생 완치하는 지침은 1차 상담에 내려드린 지침들에 있습니다.
즉, 자기 위로 습관 개선과 관계 습관 개선을 통한 도파민 관리, 생활 습관 개선, 호르몬 관리, 영양제 추천, 심리 치료, 중독 탈피 등을 통해
도파민 수용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치료의 본질입니다.
지배 자세와 적도 이론을 적용하여 조루 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성 관련 악습관들을 서서히 개선하여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잡다한 광고에 낚여서 괜한 돈과 시간만 쓰지 말고,
'내가 왜 이런 문제를 겪게 됐을까?'
'원인이 대체 뭘까?'
'원인에 입각한 해결책이 과연 뭘까?'등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조금이라도 고민해 보시면 스스로도 충분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P.S. 단기적으로 부작용 없이 사정 조절이 가능한 노하우를 알았다고 자만하면 조루는 100% 다시 돌아옵니다.
'난 이제 완벽해. 됐어.'라는 마인드로,
1차 지침에 대한 걸 모두 잊어버리고 다시 관계에 중독되고, 다시 예전처럼의 자기 위로 습관대로 돌아간다면 분명 몇 년 안에 증상이 더 심해진 채로 저를 찾아올 확률이 큽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그랬습니다.
당장 효과를 봤다고 해서 주어진 도파민 관리 기간에 소홀하게 되면 결말은 비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나 관리 기간 중 자만은 금물입니다!
Comments